윤여달 소장님 모친상 조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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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2001에 근무하시는 윤여달소장님
모친께서 별세하셨기에
아래와같이 訃告하오니
회원님들께서는 많은 위로와
조문바랍니다.
- 아 래 -
▶ 빈 소 : 대구의료원 국화원 201호
대구시 서구 평리로 157
053-560-9570
▶ 발 인 : 2018년 12월 24일(월)
▶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사무국에서 상주의 동의를 얻어 안내합니다.
대구은행 계좌번호 015-08-313690 "윤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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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두용택님의 댓글
두용택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기헌님의 댓글
이기헌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병윤님의 댓글
장병윤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구현님의 댓글
윤구현 작성일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명옥님의 댓글
성명옥 작성일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박수형님의 댓글
박수형 작성일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정영기님의 댓글
정영기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영옥님의 댓글
임영옥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경일님의 댓글
이경일 작성일
제행(諸行)은 무상(無常)이요
생자(生者)는 반드시 필멸(必滅)이라,
만들어진 그 모든 일체(一切)들은
시간추이(時間推移)에 따라 생멸변화(生滅變化)들을 거듭하며
늘 그대로 있는 것들은 하나도 없고
결국은 실체(實體)로서의 나(實我)마저도 없다 하지만
이 사바세계(娑婆世界)에서의
모자(母子)로서의 인연(因緣)이 구천겁(九千劫)라면
원원유장(源源流長)으로서,
그 근원(根源)이 멀고 아득함에
이 세상에서 육친(肉親)으로의 맺은
그 수많았던 정(情)들 하나 하나들을 되새기면서
하염없이 솟아 흐르는 눈물과 함께 이별(離別)을 고하며
분골풍산(粉骨風散),
이 세상 모든 겁(劫)으로부터 자유롭게 보내 드리옵소서
초제(初祭)후, 한 두 모금 술을 마시면
하염없이 생각나실 산 빛 물빛 다 흐려지는 님의 어머니.........
그리고 끊임없이 생각나실
생전(生前)그 숱한 날과 달을
가슴 앓도록 한 수많은 불효(不孝)들 .....
하늘과 땅이 비롯되고 제일 먼저 생긴 말인 "어미"
무명천지지시(無名天地之始)
유명만물지모(有名萬物之母)라,
모든 인연된 분들이 어머님이신지라
부디 고인께서 왕생극락(往生極樂),
아름답고 편안한 곳으로
인도(引導)되시기를 깊이 깊이 기원(祈願)을 드립니다.